이천 복합문화공간
’-
캐럴 사라진 자리 크리스마스 마켓…벌써 1만 명 몰려간 이곳
“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어디로 가볼까” 캐럴은 사라졌지만, 조명은 한층 화려해졌다. 연말을 맞은 요즘 길거리 풍경 얘기다. 몇 해 전부터 백화점 등 유통사들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
-
엄마 배 갈라 새끼 꺼내기도…구조된 1400마리 강아지의 추석
지난 21일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인 반려마루 여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강아지들을 돌보고 있다. 이 강아지들은 9월 1일 화성시의 한 강아지 공장에서 구조된 개들이다. 경기도
-
"스카우트 배지 모아 건넸다"…韓기업에 감동 받은 잼버리
기아 비전스퀘어에 입소한 홍콩 잼버리 대원들이 롤러코스터 조립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.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기업들이 K-팝과 댄스 같은
-
등판엔 알파벳 일곱철자…이천서 복숭아 따는 젊은 남녀 정체
지난 1일 경기도 이천의 한 복숭아 농가에서 시몬스 직원들이 단체복을 입고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. 사진 시몬스 “시몬스는 침대 만드는 회사잖아요, 그런데 대뜸 연락 와서 복
-
환자에게 침대 대신 매출 일부 기부…독특한 침대회사
안정호 시몬스 대표가 19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‘시몬스 청담 그로서리 스토어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김종호 기자 침대 안 파는 철물점, 경기도 이천의 농·특산물 직
-
"환자엔 침대가 지옥" 기부까지 ESG...'15배 성장' 시몬스 비결
침대 안 파는 철물점, 경기도 이천의 농·특산물 직거래 시장, 그로서리(식료품) 스토어…. 침대 회사 같지 않다. 최근 5~6년간 시몬스가 보여준 활동에는 독특한 면이 있다.